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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불스아이, 2024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 수상

2024-03-04
조회수 33

[2024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 수상]

그야말로 ‘AI(인공지능) 일상화 시대’의 도래다. 일상 깊숙이 들어온 ‘AI’가 독거노인을 돌보거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을 감시한다. 그런가 하면 도로에서 과속을 탐지하거나 골프샷을 분석한다.

오늘날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가 만나 바꾼 새로운 미래를 예견하며, 일찍이 ‘생활밀착형 인공지능 레이다 기업’을 개척한 불스아이(주)(대표 강현숙, https://www.bullseye.co.kr)의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이유다.

강현숙 대표는 “불스아이(옛 힐앤토)는 스마트홈, 교통, 헬스케어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레이다 기술을 활용, ‘사람들의 편의성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19년 설립됐다”며 “레이다를 중심으로 IoT, 인공지능, 네트워크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 구현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라이프 패러다임’ 제공함을 목표로 ‘생활밀착형 인공지능 레이다’의 기술혁신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불스아이는 차별화된 R&D(연구개발) 인프라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레이다를 활용한 ▲정밀 생체신호 감지 ▲객체감지 ▲구분 ▲추적하는 ‘산업용 레이다’ 원천기술 확보에 역량을 결집하고 교통, 의료, 스포츠, 보안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면서 레이다 기술의 고도화와 적용산업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스마트홈·빌딩 솔루션 ▲헬스케어 솔루션 ▲교통·인프라 솔루션 ▲보안·안전 솔루션 ▲자동차용 솔루션 ▲스포츠·모션 솔루션 등을 선보이며 ‘글로벌 No.1 생활밀착형 레이다기업’의 선두주자 위용을 뽐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 ▲생체신호 검출을 이용한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사업에 레이다 모듈 10만대 납품을 비롯해 ‘스마트 IoT 분야’에서 ▲침입 감지, 수면 감지, 조명 제어, 주차관리, 출입 관리 등 스마트 홈·빌딩 관련 레이다 모듈 개발 통한 유수의 아파트 건설 현장과 주차장 시설에 공급, ‘교통·인프라 분야’에선 ▲속도 및 위치감지 CCTV 연동형 레이다 개발 통한 하이패스 차량 감지, 과속단속 및 골프용 레이다 ▲드론 충돌 방지 레이다시스템 개발-농업용 드론 360도 충돌방지 레이다 시제품 개발 ▲재난안전 취약계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레이다 등이 대표적 일례다.

강 대표는 “레이다의 경우 선행기술에 가깝다보니 이를 연구·개발하는 대다수의 기업이 미래가치를 두고 운영하는 경우가 많았던 반면 불스아이는 안정적 회사운영에 주안점을 두고 ‘기업내실화’와 ‘외연확장’이란 두 가지 모두를 고심했다”고 속내를 내비치며 “‘생활밀착형 레이다’란 새로운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고성능’ ‘저가격’의 레이다를 구현해 생활 곳곳에서 실용화 할 수 있는 레이다 기술개발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레이다 센서’가 사생활보호가 가능하고, 비접촉으로 추적, 생체신호 감지가 가능해 4차 산업혁명 시대 가장 각광받는 IoT스마트 센서 중 핵심 센서로 각광받은 점도 불스아이의 성장을 도왔다.

강현숙 대표는 “최근 레이다 센서의 활용 분야가 더욱 넓어지는 추세에서 저가 고성능 레이다를 발판 삼아 내수시장을 넘어 일본·미국 등 해외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불스아이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함에 따라 Sub-THz 대역의 레이다 칩을 국산화하는 등 최적의 레이다 기술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국내외 레이다시장을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불스아이(주) 강현숙 대표는 풍부한 현장-지식 노하우에 기반을 둔 인공지능(AI) 레이다 원천기술 확보에 정진하고, 생활밀착형 인공지능 레이다 기술·품질혁신 및 고도화에 앞장서 기업경쟁력 강화를 이끌며, ‘불스아이’ 지속성장·발전 동력 창출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4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